요즘 유행하는 '향수 바디로션'을 구입해서 사용하려다가,
가격을 조금 더 저렴하게 하기 위해서
이 제품을 구입하게 되었네요.
바디로션이 갑자기 떨어져서 급하게 사서 사용했던건데
바르고 출근해서 점심먹고 후에 일할때
은은한 꽃향기가 나는거 같다고 향수뿌렸냐고, 향이 좋다고
이런 소리를 들었어서 기억하고 있다가 또 구입해보네요.
바르고 10시간정도가 지나도 은은하게 향이 나더라구요.
너무 좋은 기억(향에 대한 기억)이 있어서 제가 구입한게
실패가 아니였으면 좋겠네요.^^
참고로 저는 향수를 싫어해서 은은한 향이 있는 바디로션을
발라 향을 지속하는 그런 스타일입니다. 향수 냄새만 맡으면
(멀리서 맡아도) 머리가 아프고 얼굴을 찡그리게 되거든요...
아직 사용해본건 아니지만 전에 사용했을 때에는
보습이 촉촉하게 잘 되었던걸로 기억합니다.
가을, 겨울에 사용하기 좋은 제품이였구요.
실패가 아니라면 제 평생 바디로션이라고 해도 되겠어요.
제발 실패가 아니길 바래봅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