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탈모 샴푸는 처음 써봤어요
둘째 낳고 머리카락이 많이 빠지기는 했는데
그렇게 심각하다고는 생각 못했거든요 ㅠㅠ
근데 이게 잠깐 빠지고 말겠지 했는데
둘째 낳은지 몇년이 지났는데도
계속 빠지더라구요...아가씨때는 머리숱이
너무 낞아서 동그란 머리끈으로도 두 번밖에
못 묶였는데 이제는 4번도 돌려 묶어요 ㅠㅠㅠ
머리 감을 때도 어마어마하게 빠져서 아무래도
탈모 샴푸 좀 알아봐야겠다 하던 도중에
상품평만 믿고 구매해봤어요!
일단 사용한지 2주 정도 지났는데 진짜 놀랐어요
원래 머리 감고 나면 하수구에 엄청 빠졌었는데
예전에 비해서 한 3분의 1만 빠져요!!! 진짜 신기
해요 ㅠㅠㅠ진작에 썼으면 머리숱이 지금보다 더
많았을 것 같은데...그리고 아침에 원래 일어나면
두피에서 조금 냄새가 났었는데 이거 쓰고 난뒤로
냄새가 안 올라와요ㅎㅎ그래서 남편이랑 같이
쓰고 있었어요. 앞으로 계속 이것만 쓸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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